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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코로나19 극복 위해 성금 1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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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0. 03. 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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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자금대출·상환유예 등 1036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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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지난 18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1억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와 피해 조기 복구를 위해 성금 1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1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성금 모금에는 전국 1284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 소속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가 한마음 한 뜻으로 모은 성금이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코로나19 피해를 돕기 위해 개별적으로 기부한 금액도 1억2000만원에 이른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2일에도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지역 전통시장 10곳에 5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또 예방 차원에서 전국 영업장에 2억20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배치하고, 대구·경북 지역에 1억7000만원 규모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상환유예와 긴급자금 대출 등 총 1036억원(17일 기준) 규모의 긴급금융 지원을 실시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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