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TV리포트는 이지훈이 이날 오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급성패혈증으로 아려졌으나, 공식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다.
이치훈은 지난 13일 인터넷 방송 휴방 공지를 올리며 "이틀 전부터 임파선염 때문에 병원을 들락거렸는데 오늘은 강력한 몸살까지 추가됐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아니길. 마우스 쥘 힘조차 나지 않아서 모바일로 공지 남긴다. 다들 정말 힘겨운 시기인데 잘 버텨보자"라고 덧붙였다.
이치훈의 측근들은 SNS 댓글을 통해 그가 최근 임파선염으로 고생했다고 알리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임파선염은 임파선이 비대해지거나 임파선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증상이다.
대부분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양성이거나 일시적인 바이러스 감염증 등에 의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부 세균성 간염, 결핵, 종양이 원인인 경우에는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일반적인 바이러스가 아닌 일부 세균에 의한 감염의 경우 항생제로, 결핵이 원인인 경우에는 항결핵제로 치료한다.
임파선염의 증상으로는 임파선이 비대해져서 종괴(덩어리)가 만져지거나, 감염증에 의한 임파선염의 경우에는 눌렀을 때 아픈 경우가 많다. 임파선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목(인후),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서 흔히 발생하며, 통증이 없고 딱딱하다면 악성 종양을 의심해 봐야 한다.
평소 목이 잘 붓고 피로하다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충분한 숙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