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신규 확진자 5322명 늘어 4만1035명...중국의 절반
|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19일 오후 6시(현지시간·한국시간 20일 오전 2시) 기준 누적 사망자 수가 34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대비 427명(14.3↑)이나 증가한 것이다. 이날 3245명으로 보고된 중국의 누적 사망자 수를 넘어선 것이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의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20일 오전 5시) 현재 중국의 사망자 수는 3249명이다.
이탈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는 5322명(14.9%) 늘어난 4만1035명으로 8만1155명인 중국의 절반 수준이다.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가 5000명대를 기록한 것도 처음이다.
누적 확진자 수 대비 누적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치명률은 8.3%로 전날과 큰 변동이 없다. 한국(1.06%)의 8배 수준인 이탈리아 치명률 역시 세계에서 가장 높다.
이탈리아는 확진자 수가 1만명에 육박하던 지난 9일 전역에 대해 이동 제한 조처를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