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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신상정보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섬뜩한 이중성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있다.
23일 SBS에서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관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신상 정보를 공개했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그의 과거 행적들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앞서 조주빈이 참여했다는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운동회 봉사활동 사진에는 그의 인터뷰 내용이 함께 게재되기도 했다.
당시 조주빈은 "여러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며 살아 나 역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다 군 전역 후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육원 아이들과 더불어 운동회에 참여하니 내내 친근하면서도 새로웠다. 웃고 떠들며 부대끼다보니 어느새 봉사자와 수혜자의 관계가 아닌 형과 동생, 오빠와 동생이 되어 편안히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상인인 척 하려고 애썼다 소름끼친다" "구역질이 난다 애들한테 접근하려고 한 것 아니냐"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제발 다 털어달라" "피해자 물색하러 간 것 아니냐"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절대 했을 사람이 아니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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