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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홍동면, ‘화훼농가 살리기’ 앞장…마을이장에 꽃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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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03. 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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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홍동면, 각 마을이장에 감사의 꽃 전달1
김종희 홍성군 홍동면장(맨 오른쪽)이 2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이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홍성군
충남 홍성군 홍동면이 ‘화훼농가 살리기’ 꽃 선물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24일 홍성군에 따르면 홍동면은 2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사위기에 놓인 지역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돕고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꽃을 구매해 각 마을 이장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각 학교의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 및 축소돼 매출이 급감한 지역의 화훼농가를 돕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새봄의 활기찬 분위기를 불어 넣고자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의 예방수칙 홍보, 소독제 배부, 성금 모금 등에 적극 참여한 각 마을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각 분담직원들이 구입한 꽃을 직접 전달했다.

홍동면은 지역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화훼농가 살리기’ 꽃 선물 캠페인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농산물 사주기’ 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김종희 홍동면장은 “이번 ‘화훼농가 살리기’꽃 선물 캠페인으로 지역 화훼농가도 돕고 그동안 면정에 적극 협조해준 이장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이웃들과 고통을 나누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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