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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정례브리핑을 통해 당부한 15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모임·회식·행사·여행 자제, 의심 증상 시 집에서 휴식하기,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주변환경 소독하기 등을 적극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31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시보건소에는 5개반 46명으로 구성된 비상방역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타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와 관련한 접촉자, 의사환자 등 300여건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 나는 등 시정의 현안을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매월 3·8일에 열리는 대천장과 2·7일에 열리는 웅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5일장을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 휴장하고 경로당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노인 및 장애인복지관 등 483개 시설에 대한 휴관을 다음 달 5일까지 연장한다.
지난 6일부터 매주 금요일을 전 지역 일제방역 소독의 날로 지정해 의료기관과 이미용업소·공중화장실·전통시장 및 수산시장·버스승강장·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841곳, 노인시설 등 집단 감염우려 19곳에 대한 방문객관리와 자체방역도 지속 실시한다.
종교시설 252곳과 PC방 및 노래연습장 135곳, 체육시설 및 학원 등 295곳에는 공무원과 이통장 등이 방문해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비치, 실내소독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종교시설의 경우 다음 달 5일까지 운영 중단도 권고하고 나섰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액 감소와 실직·휴직의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운수업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충남도와 2회 추경에 편성해 다음 달 중 보령사랑상품권 추가발행 및 선불카드를 활용해 긴급생활안정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보령지역은 최근 지역 소재 기업인 보림씨에스가 KF94마스크 1만장,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동참 분위기도 확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