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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25일 오전 인천광역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현대제철 정기주주총회에서 ‘단조사업 분할 신설회사 설립’의 건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달 25일 주조 및 자유단조 제품의 생산과 판매사업 부문을 분할하고 이를 맡을 전문회사인 현대아이에프씨를 신설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저상장 국면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철강 수요시장 침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기업체질 강화를 통한 지속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본에 충실한 성장 △사업구조 최적화 △선제적 변화 대응 △사회적 책임 실천 등을 전략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서명진 현대제철 부사장(구매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박종성 현대제철 부사장(당진제철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또 사외이사로 박의만 세무법인 삼익 대표세무사와 이은택 중앙대 교수를 재선임했다. 박 대표세무사는 감사로도 재선임됐다.
아울러 2019년 재무제표와 이사 보수한도를 원안 의결했다. 이사 보수한도는 기존 80억원에서 50억원으로 감액했다. 현대제철은 “실적 부진에 따른 책임경영 강화와 보수한도액과 실제 지급액의 괴리감을 축소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