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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기흥구 청덕동 청덕마을 광도와이드빌의 A씨(용인45번)와 기흥구 고매동 B씨(용인46번), 처인구 남사면 한 아파트의 C씨(용인외14번)가 각각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가운데 A씨는 지난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입국해 25일부터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26일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GC녹십자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기흥구 고매동 B씨는 영국에서 귀국한 후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 36번 확진자의 아버지로 23일 진단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6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2차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C씨는 25일 아일랜드에서 파리를 경유해 입국한 후 두통 등의 증상이 있어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후 어머니 차로 자택으로 이동, 자가격리상태에서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구체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범위 내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이로써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 등록 46명, 관외 등록 14명 등 60명이 됐다. 98명이 검사를 받는 중이며, 238명은 자가격리 됐거나 능동감시를 받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