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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질병 확산 방지 ‘비대면 서비스 도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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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0. 03. 3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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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도산관  비대면 서비스
하남시 도산관 비대면 서비스 안내.
경기 하남시는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남시립도서관에서 제공되는 비대면 서비스는 △스마트도서관 △그림책 스트리밍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 △국내학술지 원문DB 등 6가지다.

‘스마트도서관’은 기기에 적재된 도서를 무인으로 대출·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14일부터 시민들의 독서 증진을 위해 대출권수를 2권에서 3권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미사1동과 위례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설치되어 있으며, 무인으로 운영되는 만큼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림책 스트리밍’은 디지털도서관 어린이가족실에서 제공되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그러나 임시휴관기간 동안 디지털도서관 방문이 불가한 점과 관내 다른 도서관에서 종이그림책의 대출 또한 불가한 점을 고려하여 자택에서 1개월간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 국내학술지 원문DB’는 도서관 홈페이지 내 전자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전자책 6089권, 오디오북 1666종, 전자잡지 214종, 국내학술지 원문DB 1949종이 서비스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하남시는 반기별로 연간 2회 구입하던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조기 집행하여 분기별로 연간 4회 구입할 예정으로, 1분기 신간도서 전자책 291권, 오디오북 150편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장애인을 위한‘두루두루서비스’, 임산부와 12개월 미만 영유아 부모를 위한‘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출 신청한 책을 택배로 보내준다고 한다.

하남시 도서관 관계자는“코로나19로 공용 물품의 위생 문제가 대두되는 요즘 스마트폰 등의 개인기기를 활용해 안전하게 독서생활을 즐길 수 있는 하남시립도서관의 전자도서관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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