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홍성 구항면, 마스크·응원 편지 전한 출향인 ‘훈훈’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402010001124

글자크기

닫기

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04. 02. 18:4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홍성군
홍성군 구항면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한 마스크와 손 편지 모습./제공=구항면
충남 홍성군 구항면 행정복지센터에 한 출향인이 마스크와 손 편지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와 훈훈함을 주고 있다.

2일 구항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이운영씨(67)가 보낸 면 마스크 50매와 손편지가 담긴 택배박스가 복지센터에 도착했다.

손편지에는 ‘코로나19 방역에 몸과 마음 모두 지치고 많이 힘드시지요.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전원 모두 감사합니다. 면장님 및 전 직원 건강하세요’ 라고 적혔다.

구항면은 기부 받은 마스크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환일 남산마을 이장은 “이운영 씨는 주말마다 구항면 남산리 고향을 찾아 집터와 농지를 돌보며 평소에도 고향에 각종 행사나 애경사가 있을 때마다 크고 작은 도움을 줘 주민들에게 신망이 두텁다”고 말했다.

조성각 구항면장은 “예상치 못한 기부로 직원들 모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이겨내기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이운영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