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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코로나19 원포인트 추경 편성…149억 신속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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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04. 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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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보령시의회 임시회 의결
3.보령시청
보령시청
충남 보령시가 이달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149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5일 보령시에 따르면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 재정지원을 위해 보령시의회에 임시회 소집을 요구했다.

보령시의회도 시급성을 감안해 임시회 일정을 당초 8일에서 지난 2일로 앞당겨 제224회 임시회에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에 2회 추경으로 편성된 증액 예산은 모두 149억원으로 국비 및 도비 보조금 등 의존수입 96억원과 순세계잉여금 및 재난관리기금 전입금 등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가 53억원이다.

국비 보조사업은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28억원, 아동양육 한시 지원 16억원, 고용촉진 특별지원사업 8억원,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 3억원 등 모두 56억원이다.

또 충남도 보조사업은 △소상공인 긴급지원 54억원 △실직자 긴급지원 16억원 △시내버스 재정지원 4억원 등 모두 79억 원이며, 시 자체 사업은 △긴급생계비 추가 대상자 지원 10억원 △보령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3억원 △방역물품 구입 1억원으로 모두 14억원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추경이 뜻하지 않은 영업위기와 실직으로 당황스러워하며 고통 받는 시민들에게 충분하지는 않지만 용기와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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