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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자영업자·기업·국민 위한 지원 충분치 않아…추가 대책보강 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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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04. 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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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기재부 영상 확대간부회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일환으로 서울-세종간 영상을 통해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제공=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업, 국민들이 지금 당장 몇 개월간의 고비계곡을 잘 견뎌내고 다시 일어서도록 하는데 지금까지의 지원이 충분치 않다”며 최대한의 추가적 대책보강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세종간 영상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우리 경제에 전례 없을 정도의 파급영향을 미치고 있고, 실물경제로의 영향이 더 깊고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기재부를 중심으로 경제부처들이 우리 민생기반을 지켜내고 실업·도산을 최소화하며 우리 경제의 복원력을 조기 회복하기 위해 정책보강을 신속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정책보강이 필요한 5가지 분야로 △자영업자·소상공인 피해극복 지원의 사각지대 보완 △생산차질·일시적 유동성 애로를 겪고 있는 한계·위기기업 대응 △고용 충격에 대비한 고용안정화대책 △소비·투자 등 내수 활성화 대책 △수출력 견지 대책을 꼽았다.

이와 함께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크게 달라질 세계경제 질서와 산업생태계에 대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정책방향과 정책과제들도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선제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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