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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신속집행률 69% 달성…충남 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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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04. 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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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1.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김동일 보령시장이 9일 중회의실에서 부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제공=보령시
충남 보령시가 지난달 기준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액 대비 69%를 달성했다.

9일 보령시에 따르면 올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상액은 4719억원으로 이중 상반기 목표액은 2688억원이다. 지난달까지 69%인 1851억원을 집행해 도내 15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분야에서는 목표액 633억원 중 798억원을 집행해 126%의 높은 집행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2분기에도 공사착공 사업은 관급자재 선고지, 선금 및 기성금을 최대한 집행하고 긴급입찰·민간경상사업보조금 일괄교부·민간자본 선금지급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제도를 적극 활용해 집행률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 밖에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진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신속집행 실적을 부서장에 대한 직무성과 반영 및 우수부서 포상, 부진 부서 재정 페널티 적용 등 강력하게 집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로 소비심리 위축으로 대부분의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한 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며 “정부 및 충남도 긴급생활안정자금 또한 조기 지급해 시민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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