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농식품부,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 ‘앞장’…1164t 판매 지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412010006949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04. 12. 11: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피해 농가 물량 1164t 판매 지원
농식품부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급식 중단에 따라 판로를 잃은 농가를 돕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동으로 지난 6주간 친환경 농가 피해 물량의 96%에 달하는 1164t의 판매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농식품부는 지난달 9일부터 추진한 공동구매 캠페인을 통해 415t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했다. 여기에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약 30여 개 기관이 동참했다.

또 지난달 2일부터 농협, 생협, 민간 유통업체 등과 협력해 학교급식 친환경 농가 돕기 판촉 행사 등을 벌여 471t을 판매했고, 각 시·도 및 시·군에서도 지역 내 유통업체나 자체 운영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241t의 친환경농산물 판매를 도왔다.

이와 함께 피해 농가가 생산한 친환경농산물 37t을 구매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가격리자 7509명에게 친환경 과일·채소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무상으로 공급했다.

농식품부는 지속적인 등교 중지에 대비해 이 달에도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지원을 이어간다. 피해 농가가 군부대·기업 공공급식 등의 대체 공급으로 단가 하락 등의 손실을 입으면 그에 따른 손실분(20% 한도)을 600t까지 지원한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동구매 캠페인을 통해 시·도별로 판매되는 꾸러미 약 212t에 대해서는 배송비와 포장재비를 건당 4000원 지원한다.

김철 농식품부 친환경농업과장은 “학교급식 중단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를 돕기 위한 국민들의 ‘착한 소비’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급식이 재개될 때까지 친환경농산물 소비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