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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최근 안양형 인구정책 중·장기 로드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수행하는 이번 연구용역은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현황분석 및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을 수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청년층을 포함한 주요계층의 실태를 파악하고, 시에 대한 정책제안과 지속발전 가능한 연차별 추진계획 및 전략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층,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 그룹별 집단면접조사를 실시해 다양한 목소리를 도출해낸다는 전략이다.
2019년 12월 기준 안양의 인구는 56만7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2006년 63만에 육박하던 인구가 꾸준히 감소해 지난 2016년 60만 명 선이 무너지면서 현재까지 그 이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단순히 출산율을 높이거나 인구유입을 유도하는 수준을 벗어나, 안양을 꾸준하게 살기 좋은 스마트행복도시로 만들 수 있는 인구정책이 필요하다”며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인구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