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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리그 2년 차를 맞는 강원 이광연, 광주 엄원상, 서울 김주성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 신화를 작성한 멤버들이다. 이광연은 지난시즌 17라운드 포항전에서 데뷔했다. 당시 4골을 실점했지만 5골을 몰아넣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꿀맛같은 데뷔전 승리를 맛봤다. 살 떨리는 데뷔전을 치른 이광연은 이후 총 8경기에 출전해 강원의 차세대 골키퍼로 성장했다. 올해는 등번호 1번을 등에 새기면서 김병수 강원 감독의 신뢰를 더욱 받고 있다.
엄원상은 지난해 광주에서 16경기 출전 2득점을 기록하며 광주의 K리그2 우승과 승격에 한 몫 했다. 올 시즌 K리그1에서도 장기인 빠른 발을 활용해 광주의 확실한 공격 옵션으로 활약해주기를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김주성은 베테랑이 즐비한 서울에서 힘겨운 주전 경쟁을 벌이며 총 10경기에 출전하는 무난한 성과를 냈다.
지난해 안양에서 데뷔해 총 33경기 14득점 4도움으로 K리그2(2부리그) 득점랭킹 3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조규성은 올해 K리그1(1부리그) 전북 현대로 이적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규성은 전북 데뷔전인 요코하마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차세대 스타의 등장을 알렸고, 지난달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실시한 ‘미리 보는 시상식’에서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팬들의 기대도 한몸에 받았다. .
또 일본과 국내 실업축구 등을 거쳐 K리그1 울산의 측면 공격수로 자리잡은 정훈성과 올 시즌 전북으로 임대된 이수빈, 안양의 중원을 담당할 맹성웅 등이 K리그 2년 차 시즌을 보내며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