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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 말 기준 4대 유망 신산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산업기술인력은 총 10만5000여명, 부족인력은 4755명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유망 신산업 인력 평균부족률은 4.3%로 주력산업 평균부족률(2.2%)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산업기술인력은 고졸 이상 학력자로서 기업에서 연구개발, 기술직, 생산·정보통신 관련 관리자,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인력을 말한다.
4대 신산업분야의 사업체는 총 3500여개로 100인 미만 중소기업 비중(81.7%)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필요인력은 주로 신규채용과 기존 재직자의 직무전환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산업분야에서는 대학학부 및 석·박사급 인력부족률이 기존 12대 주력산업 대비 높은 부족률로 나타나고 있다. 4대 신산업 부족률이 고졸 1.6%, 전문대졸 3.4%, 대졸 4.9%, 대학원졸 9.1%인 반면 12대 주력산업부족률은 고졸 2.2%, 전문대졸 1.8%, 대졸 2.3%, 대학원졸 2.4%다.
특히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인력부족률이 7.1%로 조사돼 신산업분야에서도 인력공급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이번 조사결과, 4대 신산업에 공통적으로 부족률이 가장 높게 조사된 석·박사급 인력양성을 올해 확대 추진함과 동시에 내년에는 바이오·헬스분야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신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요-공급간 인력 미스매치 해소 및 산업계 인력수요를 전달하기 위해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교육부 신산업분야 대학정원조정 및 특성화고 학과개편 등과 관련해 산업별인적자원개발협의체(SC)를 통해 산업계 수요를 전달하는 한편 재직자 대상으로 신기술분야 직무전환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용부와 직업훈련체계 개편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