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신규 확진자 10명 아래로 감소했지만 낙관 못 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419010011129

글자크기

닫기

이선영 기자

승인 : 2020. 04. 19. 16:5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한 자리수로 떨어졌지만 향후 상황을 낙관할 수 없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상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가 8명으로, 10명 이하로 감소했다”며 “최근 신규 확진 감소 추세는 지난 3달 간 국민, 의료기관, 지자체가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다만 지난 12일 부활절 행사, 15일 총선 투표로 인해 대면 접촉이 증가한 만큼 낙관적인 예측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정 본부장은 “놓치고 있는 감염자가 어디에 있을지, 무증상·경증 감염자가 대규모 유행을 증폭시키지 않을지, 만성질환자·고령자가 노출되면 또 다른 희생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노심초사하고 있다”며 “확진자 수 감소는 지난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의 결과로, 지난주 부활절과 총선 투표 등으로 사람 간 접촉이 증가한 영향이 나타날 수 있는 다음 한 주 간의 환자 발생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보기 어렵고, 국내 지역사회 원인불명 집단 발생도 계속되고 있어 지속해서 경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며 “개인위생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상화하고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선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