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중국 연예계에 최근 초대형 스캔들이 터졌다. 중국을 대표하는 알리바바그룹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淘寶)와 톈마오(天猫)의 총재 장판(蔣凡·35)과 스타 왕훙(網紅·인터넷 스타) 장다이(張大奕·31)의 불륜설이 불거진 것. 설이라고는 하나 거의 팩트에 가까워 중국 재계까지 발칵 뒤집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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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총재는 논란이 된 다음 날 즉각 “개인의 가정사로 인해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인도 부인도 아니나 뭔가 문제가 있다는 요지의 발언이 아닌가 보인다.
현재 알리바바는 그의 불륜설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실이라면 창업자 마윈(馬雲)의 후계자로까지 거론되던 그는 퇴출될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이를 계기로 중국 재계에 만연한 불륜 현상도 집중 조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 총재처럼 의혹을 받고 있는 유력 인사들에 대한 검증 작업들도 진행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중국 재계가 발칵 뒤집힌 것은 자연스런 수순이라고 해야 한다.
초대형 불륜을 통해 중국 재계에 폭탄을 터뜨린 장다이는 모델 출신으로 장 총재의 지원을 통해 중국을 대표하는 왕훙으로 성장,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일설에는 웬만한 중국 톱A급 연예인들보다 많은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불륜설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법적 처벌은 받지 않겠으나 퇴출의 위기에 직면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