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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3차 추경 불가피…대부분 적자국채 발행으로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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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04. 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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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합동브리핑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회의 결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 제공=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과 관련해 “규모는 상당 부분 될 것 같고 대부분은 적자국채 발행으로 충당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주재 5차 비상경제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3차 추경은 불가피하게 편성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3차 추경안에는 세입경정(세부 부족 예상 보충분) 소요와 고용안정특별대책 소요 10조원, 금융안정을 위한 100조+α에 추가하는 뒷받침 소요와 금융보강 소요도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추경 제출 시점과 관련해서는 “5월 작업해서 6월 초 정도에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결정한 대책 규모는 총 90조원 규모라고 언급했다.

그는 “고용안정특별대책 10조원, 기간산업안정기금 40조원, 금융안정 추가지원 35조원에 더해 예비비를 이용해 보강하는 소상공인 대출 추가자금 4조4000억원을 합하면 총 규모는 89조4000억원”이라며 “기존 지원대책 151조원까지 합하면 직접 지원은 240조4000억원 정도가 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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