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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코로나19로 위축된 온라인 수산물 수출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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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04. 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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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사진=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수산물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수산물 수출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올해 수산물 수출 규모(4월 14일 기준)는 6억5000만달러로 전년대비 8% 감소했다.

이에 해수부는 온라인몰 입점 홍보, 배달앱 마케팅, TV홈쇼핑 판매 등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수출 마케팅 전략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해수부는 지난달 중국 등 5개국, 7개 온라인 몰에 국내 수산식품 기업의 입점 판매를 지원해 4만 달러(약 5000만원)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달에도 4개국, 8개 온라인 몰에 10개 기업의 입점을 지원했으며 5만 달러(약 6200만원)의 판매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해수부는 온라인 콘텐츠에 익숙한 해외 젊은 층을 위해 우리나라 수산물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제작해 방영하고 있다. 중국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인 이즈보(一直播)에서 우리나라 어묵을 소개한 방송은 조회 수 1100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울러 해수부는 해외 배달 식품 시장에 우리나라 수산물이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배달업체와 연계한 마케팅도 다음 달 중 추진할 예정이다. 6월부터는 해외 홈쇼핑업체와 함께 우리나라 수산물 판매 방송을 한다.

이 밖에도 코로나19로 연기된 수출 상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홍보 콘텐츠 제작과 통역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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