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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서’...2900만원 온누리상품권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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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4. 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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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청사 전경/제공 = 부안해경
부안해양경찰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회복에 동참키위해 직원 복지비로 배정된 예산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대량 구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6일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배정된 경찰관 복지예산 가운데 2900여만원을 활용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구입, 소속 직원들에게 일괄 지급하고 다음 달 중순까지 전액 부안·고창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사용토록 한다.

김동진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직원들의 건강, 능력개발, 여가활용 등 복지향상을 위해 배정된 맞춤형 복지비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해 경찰관들의 복지 및 사기진작은 물론 위축된 지역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해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위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관련 수산업계등을 지원하기 위해 수산물 구매 소비촉진 캠페인 및 갑판세척, 방역 소제 등과 경정비 및 함정 외주수리까지 지역 민간 위탁업체에게 맡겼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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