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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파키스탄 공장 가동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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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0. 04. 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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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파키스탄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

28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파키스탄 공장이 인접 국가 록다운에 따른 재고율 조정을 위해 지난 주말 가동을 중단했다.

파키스탄 공장은 폴리에스터 섬유, 산업용 원사, 페트병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를 연간 50만t 생산한다.

파키스탄 정부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봉쇄령을 내달 9일까지로 연장했고, 인근 국가인 인도는 봉쇄령을 내달 3일까지 연장한 상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향후 사태가 진정되면 공장이 가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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