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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중부해경청에 ‘신청사 이전 적임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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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05. 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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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홍성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총력
김석환 홍성군수(맨 왼쪽)와 홍문표 국회의원(맨 오른쪽)이 1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해 오윤용 청장에게 홍성군 내포신도시를 신청사 이전 대상지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홍성군
김석환 충남 홍성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이 지난 1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해 신청사의 내포신도시 이전을 위한 의견을 전달했다.

3일 홍성군에 따르면 김석환 군수는 오윤용 청장과의 면담에서 충남도청이 소재한 광역행정도시인 내포신도시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사입지로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신청사 이전 대상지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내포신도시는 중부해경청 관할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기반 시설이 이미 조성돼 저비용 고효율의 기관 이전이 가능하다”며 “중부해경청의 원활한 이전을 위해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홍성군 내포신도시는 97개 도 단위 행정기관 단체가 입주를 완료한 광역행정도시로서 광역단위 공조체계 유지가 가능하고 2022년 서해선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있는 등 관할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광역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교육, 문화, 주거, 환경 등 정주 인프라도 완벽하게 구비돼 있어 객관적인 입지 조건에 앞서고 있다.

특히 내포신도시는 이전 공공기관의 즉시 착공이 가능토록 광역도로망, 간선도로망, 진입도로, 상·하수도, 전기, 가스등 기반공사가 완료돼있다.

토지매입과 공사에 따른 민원 발생우려가 없고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농지전용 등의 각종 인허가 절차가 필요하지 않아 즉시 착공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군은 지난해 7월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유관단체와 함께 중앙부처 방문 건의, 유치 캠페인과 범군민 유치 궐기대회, SNS 유치이벤트 등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사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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