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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홍성군에 따르면 2015년 품종 출원된 홍산마늘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마늘 유전자원을 이용·교배 육종해 2016년 품종 등록한 토종 마늘종이다.
현재 홍성지역의 홍산마늘 재배농가수는 212농가며 전국 최대 재배면적인 47㏊로 전국 재배면적의 10%를 점유하고 있다.
홍산마늘연구회와 서부농협 작목반이 주축이 된 생산단체와 홍주천년영농조합법인, 경기영농조합법인등 유통체계까지 탄탄한 지역 판매망을 보유중이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홍산마늘은 국내 최초로 전국재배가 가능한 난지 및 한지 겸용 개량 품종으로 6월 하순경이 본격 수확기며 생산량과 병충해 저항성에 강하고 수확량이 타 마늘 품종에 비해 30% 많다.
또 마늘 껍질을 벗겼을 때 인편 선단부에 분포한 콜로로필 성분으로 인해 고유의 색깔인 파란색을 띤다.
고혈압과 고지혈증 완화와 항알러지에 효과가 있으며 토탈페놀과 플라보노이드 물질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에도 효능을 나타낸다고 군은 분석하고 있다.
특히 초세가 강하지만 수확 시 뿌리가 쉽게 단절돼 수확시간도 약 2.5배 단축되며 6쪽으로 쪽 크기가 커 요리 시 슬라이스가 쉽고 아린맛이 없는 것도 타 마늘종과는 차별화된 장점이다.
군은 올해 2억 5000만원을 들여 친환경 홍산 마늘 허브 구축을 목표로 생산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고 있으며 유기농업 특구에 발맞추어 유기농자재인 농업용 클로렐라 옆면시비와 기능성 유황을 정기적으로 살포해 마늘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
또 서부면 경기영농조합법인내에 이동이 가능한 흡입식 마늘 건조기 18대와 선별기를 구비해 연구회 회원들에게 임대할 계획이다.
공동건조 및 저장 마늘의 유통판매 촉진을 위해 공동 건조, 선별, 저장 시설인 샌드위치 판넬 창고 2동과 인테이너 300대, 친환경 농자재 등도 지원한다.
우량 종구 구입 회원에 대해서는 구입비의 70%를 보조할 계획이며 홍성한우와 연계한 마늘 패키지 상품도 개발 구상 중이다.
군 관계자는 “홍산 마늘은 대중화를 위한 모든 강점을 갖고 있는 효자 지역 특산품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란 유일무이한 홍산마늘을 대한민국 최고 마늘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