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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강사 “나이 60대 노후? 우리는 죽기 전까지 큰다”(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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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5. 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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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김미경 강사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두번째 청춘에 대해 강연했다.

7일 오전 KBS1 '아침마당'에는 김미경 강사가 출연했다.


이날 김미경 강사는 "5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노후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본격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은 시간이 10년~15년 정도 내가 60대를 준비해야 되는데 떠올렸다. 우리가 노후하면 다 줄이지 않냐. 시간도 돈도. 집도 줄이고"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 온 60살 이후의, 아내로 남편으로 가장으로 살면서 나를 위해서 살 수 있는 노후라는 이름, 이제 두 번째 청춘, 너의 인생이라고 이름 붙이고 싶다"고 밝혔다.


김 강사는 "남자들도 그렇지만 여자들이 특히 고민하는 것이 노후에 뭐하고 살래요 하면 자꾸 많은 여성들이 남편 얼굴을 쳐다본다. 당신은 뭐하고 싶은데 당신 하고 싶은 걸 내가 따라하게. 노후가 무슨 취미 생활이냐 따라하게"라며 일침을 놓았다.


김미경 강사는 "60살도 다 큰게 아니다. 우리는 죽기 전까지 큰다. 취미 생활과 나는 나와 닮아 있으면서 굉장히 많은걸 이루게 한다. 하고 싶은 건 내 몸에서 나와야 내가 하루종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부가 살고있는 데 하고 싶은 일, 취미 이런게 똑같은 게 정상일까 다른 게 정상일까"라며 "다른게 오히려 정상이다. 몸이 다르면 하고 싶은 게 다른게 맞다"고 조언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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