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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주한미군 소속 한국인 근로자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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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0. 05. 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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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휴직 근로자 대상 저금리 신용대출 공급
금리 최저 연 2.70% 적용
국민은행 로고
KB국민은행은 이달 11일부터 한미 방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 지연으로 무급휴직 상태에 처한 주한미군 소속 한국인 근로자를 위해 저금리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재직기간 6개월 이상인 주한미군 소속 한국인 중 무급휴직 근로자이다. 지원 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기존 상품대비 최고 연 1.0%포인트 추가 우대를 제공해, 최저 연 2.70%를 적용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일시상환방식은 1년(최장 10년 이내 연장가능), 분할상환방식의 경우 1년 이상 3년 이내이다.

신청 방법은 무급휴직 관련 확인서류, 재직증명서 및 소득서류(휴직 직전년도 또는 휴직 직전 최근 1년)를 가지고 전국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지원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종료 시기는 추후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주한미군 소속 한국인 근로자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무급휴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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