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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코로나19’ 관련 가와사키병으로 5세 아동 사망 “새로운 위험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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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5. 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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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미국 뉴욕에서 5세 남자 아동이 코로나19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와사키병으로 사망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쿠오모 주지사는 이 소년이 전날 사망했다며 이는 코로나19가 아동들에게 새로운 위험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고 보도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보건 당국이 뉴욕 전역에서 보고된 73건의 유사한 사례에서 아동들이 가와사키병이나 코로나19과 연관된 호흡기 질환과 유사한 독성 쇼크 증후군을 보인 것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는 "희귀하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된 아이들이 가와사키병과 비슷한 증상이나 말 그대로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독성 쇼크 같은 증후군으로 병이 날 가능성에 대한 사례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로나19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와사키병의 발병 사례는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처음으로 보고된 바 있다.

과학자들은 현재 가와사키병과 코로나19의 연관성에 대한 여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가와사키병은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급성 열성 발진증으로 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신의 계통적 혈관염이 주된 병태이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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