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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행안부 ‘스마트 맞춤돌봄시스템’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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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05. 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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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행정안정부의 ‘스마트 맞춤돌봄시스템’ 공모에 선정됐다.

10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선정으로 디지털 혁신 ICT 기술을 접목해 독거 어르신들을 24시간 케어하는 홍성형 스마트 맞춤돌봄시스템을 구항면 일원에 시범 도입한다.

이번 홍성형 스마트 맞춤돌봄시스템 구축 사업은 의사 결정기구인 마을이장, 지역주민, 기술전문가, 지자체 실무진으로 구성된 스스로 해결단이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으며 구항면 소재 사회적 기업 (사)지랑이 주축으로 운영된다.

군은 요양보호사, 민간복지단체, 방문원격의료 정보 등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케어장비를 24시간 모니터링 할 통합관제 시스템을 거북이 마을 농어촌인성학교에 설치해 어르신들과 보호자인 자녀들이 핸드폰에서 확인하는 실효성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통합관제 시스템은 가정에 센서 박스를 천장에 부착해 비 접촉 호흡감지로 사람의 움직임을 확인해 재실여부 및 외출을 판단할 수 있으며 취침시간 수면 상태등도 파악해 이상 발생 시 자녀들에게 즉시 통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어르신들에게는 3세대 케어시스템 실현을 위한 스마트 버튼이 지급된다.

버튼만 클릭하면 이용 가능한 빨간장터와 연계한 장보기 서비스, 홍성군 마중버스 호출, 자녀들을 문자로 호출하는 자녀호출 긴급 호출 서비스 기능 등도 있다.

특히 긴급 호출서비스 버튼은 화장실, 부엌 등에도 설치해 위급 시 신속하게 자녀 및 스스로 해결단에 통보토록 할 방침이다.

군은 자녀들이 부모님의 거주 환경의 주요 척도인 방안 온도, 화재감지, 실내 온습도 등도 앱을 통해 실시간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부모님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김석환 군수는 “이번 첨단기술 스마트 공모사업 선정으로 홍성군 어르신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홍성형 스마트 어르신 돌봄케어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전국적인 맞춤형 돌봄시스템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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