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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분야 전문가·기관 한 자리에…‘포스트코로나’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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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05. 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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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사진=연합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분야 업계의 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잇따라 토론회를 갖고 포스트코로나 대응에 나선다.

해수부는 오는 13~18일 김양수 차관 주재로 세 차례에 걸쳐 해양수산 분야 전문가·업계와의 토론회를 열고 포스트코로나 대응전략을 논의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각 분야에서 단기적인 피해 지원을 넘어 경제성장 둔화 극복, 디지털·비대면 경제로의 전환 등 우리 경제·사회에 나타날 수 있는 변화를 전망하고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먼저 13일에는 해운항만업계, 전문가, 유관기관과 토론회를 갖고 해운물동량 및 글로벌 밸류체인(GVC) 변동 위험에 대한 해운항만기업의 대응역량 강화 방안, 감염병 등 위기에 대응한 항만 자동화 및 업무 지속능력 확보 방안, 해상물류 스마트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어 15일에는 해양신산업 업계와 전문가, 유관기관과의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19 이후 해양바이오, 드론, 해양관광, 해양 디지털통신 등 해양신산업 분야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유망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신기술 개발, 창업·투자 활성화 등 혁신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18일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비대면·맞춤형 수산식품 사업 활성화 방안, 스마트 양식 등 수산업의 스마트화 방안, 해외 수산물 수급 점검 및 대응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수산업계, 전문가 등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해수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별 포스트 코로나 대응전략을 논의한 후, 문성혁 장관 주재로 해양수산정책자문위원회를 열어 해양수산 분야 포스트 코로나 종합 대응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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