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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온라인 고객세미나 통해 자산관리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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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0. 05. 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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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로고
한국씨티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자산관리 서비스 중 하나였던 오프라인 세미나를 온라인 세미나로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으로 오프라인 모임이 어려워지자 다양한 투자 정보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4월부터 버츄얼 고객 세미나(Virtual Client Seminar)인 온라인 세미나를 본격 도입했다. 이번에 세 번째 세션을 진행했는데, 매번 100여명이 접속하고 있다.

온라인 고객세미나는 외환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전망 및 포트폴리오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매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또 씨티 미팅 서비스(Citi Meeting Services)라는 자체 어플리케이션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는데, 고객들은 태블릿과 데스크톱, 노트북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세미나 진행 시간도 20분 내외로 짧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씨티은행은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자산관리 로드쇼(WM Roadshow) 형식의 연간 글로벌 시장전망이나 하반기 글로벌 시장전망과 같은 대규모 세미나를 진행했고, 포트폴리오 전략을 중심으로 한 분기별 세미나와 외환시장과 글로벌 시장 업데이트 중심의 월별 소규모 세미나 등 다양한 세미나를 실시했다.

씨티은행은 아시아 지역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세미나인 웨비나(Webinar)를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에도 우리의 생활 방식이나 산업구조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판단, 현재 온라인 세미나를 비롯한 디지털 어드바이저리 서비스(Digital Advisory Services)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세미나뿐만 아니라, 대형 WM센터 내 포트폴리오 카운슬러, 외환전문가 등이 상주하는 팀 기반 자산관리와 같은 차별화된 자산관리가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며 “올해 코로나19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극심한 변동성을 겪으면서도 최우수 고객은 연초 이후 4.6% 증가했다”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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