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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비대면 의료 도입 적극 검토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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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05. 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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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중대본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결과 브리핑 에서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 제공=기획재정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기재부도 비대면 의료(원격의료) 도입에 적극 검토가 필요하다는 기본 입장을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원격의료에 대해 긍정적 검토 입장을 밝힌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그동안 밝혔던 원격의료 도입과 관련한 입장이 김 수석의 발언과 방향성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차관은 지난 7일 2차 경제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한 발언과는 결이 다르다. 당시 그는 “한국판 뉴딜의 비대면 서비스 육성 계획이 원격의료 제도화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이다.

김 차관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시행한 한시 조치들은 비대면 의료의 필요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다만 본격적인 비대면 의료를 위해서는 의료법 개정 등이 필요하므로 21대 국회에서 활발한 논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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