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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양사는 현대정밀화학이 개발 중인 천연 먼지억제제를 토사·도로 등 건설현장에서 사용이 적합토록 배합·살포 기술 공동개발 적극 협력키로 했다.
포스코건설은 건설현장 비산먼지를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저감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다가 현대정밀화학의 식물 주원료 천연 고분자 물질 개발 소식을 접한 뒤 공동개발을 제안했다.
이후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6월 새로 개발된 비산 방지제를 ‘평택지제세교 부지조성 공사현장’에 시범 적용했는데 토사에는 1회에 3개월간 지속되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기존 사용하던 방진 덮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방진 덮개 해체작업, 폐기물 발생 등 추가 작업과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공사현장 도로에도 1회 살수로 1주일간 효과가 지속되는 등 건설현장 전체에 먼지발생량이 3191mg/S㎥에서 1087mg/S㎥로 약 1/3 줄었고 작업시간도 매주 48시간에서 2.5시간으로 1/24 정도로 절감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현재 먼지 비산 방지 억제제가 화학합성물질로 된 것 밖에 없어 건설 현장에서 전면 사용이 금지돼 있다”며 “향후 건설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신기술 인증’과 정부기관의 사용 허가를 획득해 모든 건설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