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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타구에 머리 맞은 롯데 이승헌, 미세한 두부 골절 및 출혈 소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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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5. 1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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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롯데 자이언츠 이승헌이 머리에 타구를 맞고 병원으로 이송된 후 정밀 검사 결과 두부 골절 및 출혈 소견을 받았다.


17일 이승헌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3차전 3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정진호의 타구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이승헌은 고통스러워하며 나뒹굴었고 즉각 충남대병원으로 후송됐다. 이후 CT 및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미세한 두부 골절 및 출혈 소견을 받았다. 

롯데 측은 "경과 관찰을 위해 일단 충남대병원에 입원했다. 부산 이동 여부는 추후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승헌은 용마고를 졸업하고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전체 3순위로 롯데 지명을 받았다. 지난해 한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고, 이날 프로 데뷔 이후 두 번째 등판에 나섰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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