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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40년 전 5월 광주는 군부독재의 무자비한 총칼에도 굴하지 않고 계엄철폐와 김대중 석방, 전두환 퇴진 등을 요구하며 항거한 것은 오늘날 민주주의 발전의 거대한 역사적 전환점이었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면서 “무고한 시민들에게 발포명령을 지시한 자에 대한 책임자 처벌과 대대적으로 이뤄진 진실 은폐 등 밝혀지지 않은 진실규명이야 말로 진정으로 화해하고 통합의 길로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중학교 3학년 때 언론을 통해 광주 시민들이 폭도로 위장되고, 1984년 재수 당시 먼저 대학에 간 친구들로부터 진실을 접했다”며 “지금은 수도권 지자체장으로서 광주의 진정한 정신과 뜻을 구리시 발전에도 승화시키고 이어가는 것은 40년 전 민주화를 위해 피 흘리며 목숨 바치신 영령들의 참 뜻을 기리고 계승해 나가는 것”이라며 영령들의 넋을 추모했다.
이날 구리시 모든 부서 및 산하기관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을 시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