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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김동현과 이혼 후 “물어보면 설명해야…1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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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5. 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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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혜은이가 김동현과의 이혼 심경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혜은이가 출연했다.


이날 혜은이는 김동현과 이혼에 대해 “‘홀로서기’라는 말은 많이 듣고 주위에서 그런 분들도 많이 뵙지만 홀로서기 굉장히 어려울 것 같고, 30년이라는 세월을 같이 살았는데 그렇게 정리를 하고 나니까 정말 참담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혜은이는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아무 일도 못할 것 같이 무기력하고 하루종일 방안에 앉아서 누구와 통화도 하지 않고 만나고 싶지도 않고 만나면 또 그런 거에 대해서 물어보면 설명해야 하고, 그게 1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혜은이는 또 이날 나이와 관련해 "45년 세월이 안 느껴진다. 제가 하고 다니는 복장이 청바지에 운동화, 후드티다. 제 또래분들은 그런 옷 안 입는다. 제 나이를 착각하고 사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며 "그런 옷이 편안하다. 정장이 불편하지만 제 나이에 맞는 옷이다. 나이를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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