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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텐드 스타노졸롤 검출, 부작용은? 해외 건강기능식품 구매 전 식품안전나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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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5. 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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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텐드 스타노졸롤 검출로 인한 부작용과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구매를 위한 식품안전나라의 제품 정보 고지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식약처는 미국의 Scivation에서 제조한 '엑스텐드 BCAAs'에서 합성 스테로이드인 스타노졸롤이 검출됐다고 공고했다.


이후 현재 판매중인 것으로 알려진 제품들에는 'The Original'의 라벨이 붙어 기존의 제품과 구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일부에서 여전히 구버전이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불안에 떨고있다.


스타노졸롤은 장기 복용시 과도한 남성호르몬의 분비로 인해 간 손상, 발기부전, 근육의 비정상적 발달 등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다. 여성에게는 월경이 불규칙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누리꾼들은 "한 번도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구버전 파인애플 맛에서만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더라" "한통밖에 안 먹었는데 괜찮을 지 모르겠다" 등의 걱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제조사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의 위해/예방 카테고리를 확인해 식약처에서 인증하고 있지 않거나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국내외 제품들을 확인 후 구매하도록 권고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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