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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국가예산 확보 중앙부처 ‘발품행정’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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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5. 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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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등 4개부처 릴레이 방문 '지역현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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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권익현 부안군수(왼쪽 첫번째)가,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를 릴레이 방문해 국가예산확보·정책현안해결을 위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제공 = 부안군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18일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를 릴레이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정책현안 해결을 위한 중앙부처 설득에 힘을 쏟았다.

권 군수는 이날 행정안전부 이용철 지방재정정책관을 만나 곰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부안상설시장 오수처리시설 개선사업 등 지역현안 해결 및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교부세 4건 40억원 교부를 건의했다.

이어 권 군수는 환경부를 방문해 송형근 자연환경정책실장 및 박미자 물환경정책국장을 잇따라 만나 공원계획 변경시기인 올해 합리적인 변산반도 국립공원 구역 조정을 통해 5만여명의 전 세계 청소년이 찾는 2023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주민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를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방문해 상왕등도 연안항 개발, 어촌뉴딜 300사업, 동학농민혁명 부안백산성지조성 사업 등이 부처예산에 필수 반영돼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앞서 군은 지난 2월 2021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관과소 정책공유 전략회의를 시작으로 지난달 29일에는 이원택 21대 김제·부안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인과 국가예산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권 군수는 “올해 부처의 예산편성 기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신규사업을 억제하고 있어 예산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십벌지목(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의 자세로 군정역량을 국가예산 확보에 최우선으로 두고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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