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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군유지 활용 ‘녹색쌈지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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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20. 05. 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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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리 쌈지숲-2
가평군은 군유지자투리땅을 활용해 ‘녹색쌈지 숲’을 조성하고 있다./제공=가평군
경기 가평군은 자투리땅을 활용해 ‘녹색쌈지 숲’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6000만원을 들여 가평읍 읍내리 중앙아파트 앞 기존 보호수 소공원을 리모델링했다.

1100㎡ 면적에 관목류 황금사철 외 3종 740주를 비롯해 맥문동 720본, 잔디 140㎡를 식재하고 목재난간 32경관, 운동기구 2종 1개소, 보행램프 설치 등을 통해 녹색쉼터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군은 상면 연하리 185의3 일대에 있던 농협 전곡창고를 철거한 후, 주민들 요청에 따라 공원을 조성했다.

7000만원을 들여 507㎡ 면적에 교목류 이팝나무 8주와 반송 1주, 관목류 산철쭉 530주, 황매화 240주, 잔디 280㎡를 식재했다.

또 시설물로는 육각정자 1조, 등의자 3곳, 운동기구 4종 2곳, 자연석 쌓기, 볼라드 1개 등을 설치했다.

군은 올해 녹색쌈지 숲 조성을 비롯해 6곳 읍·면에 수목 및 녹지관리 등 꽃마을 만들기를 추진하고 175개 구간 및 신규 개설도로에 가로수 조성, 1단체 1꽃길 가꾸기 사업 등을 펼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숲 조성은 주민들을 위한 볼거리 및 자연친화적인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꽃마을 만들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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