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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종 신상정보 경찰보다 빨랐던 유튜버…“언젠가 터질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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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5. 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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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유튜브 캡처
국내 미제 사건을 다루는 BJ 김원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신종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며 과거 일화를 조명했다.

19일 김원은 유튜브 채널에 '전주 실종 연쇄살인 신상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김원은 "이름 최신종. 나이 31세. 거주지 전라북도 전주시 효자동"이라며 "이 사진 잘 봐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런 사람을 본 적이 있다. 만난 적이 있다. 혹은 이 사람과 관련된 이야기 중 의미 있는 이야기들 꼭 살인만이 아니다"라며 "여러분의 기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원은 "과거에 어떤 모습이었는지 과거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고자 한다"며 제보자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제보자는 "전주에서는 어릴 때부터 싸움을 되게 잘 했었다. 전주 90년생 짱이다라고 대부분 알고 있었다. 10대 때부터 짱이다 이런 것도 있었고, 조식 생활했던 건 알고 계시나"라고 말했다.


이어 "키가 되게 작다. 한 170cm 정도는 안될 것"이라며 "어릴 때부터 여자들을 되게 좋아했다. 그게 남자들은 여자들 좋아하는게 다 똑같지만 유독 좋아했다. 동생들 보면 여자들 소개 시켜달라고 하는게 다반사였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인터넷 도박을 옛날부터 많이 했었다. 한 번씩 정신차린다고 했었는데 대부업 같은 일도 했었다. 갑자기 결혼하고 나서부터 퀵 서비스를 하더라. 합법적으로 살고 싶다고 하면서"라며 "나이가 30살이 넘으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도 보여주고 해서 많이 좀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옛날 그 성격은 못 버리는구나 그렇게들 이야기한다. 언젠가 이렇게 터질 줄 알았다는 반응이다. 이번 사건을 들었을 때 솔직히 놀라진 않았다. 언젠가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어렸을 때부터 했었다. 최신종의 주변 사람들은 크게 놀라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제보자는 "김원님의 방송 봤을때도 보면 최신종이 경찰 조사 때 계속 부인했다"며 "누나가 와서 설득을 해도 안되가지고 계속 부인을 하다가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나중에 자백을 했다고 나오는데 제가 봤을때는 최신종의 성격상 아마 이게 증거를 못 찾거나 그런 경우에는 다 부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변명할 거리를 어떻게든 만들어 낼 것"이라며 "옛날에 여자친구 일 집행유예 받았던 사건도 왜냐하면 징역도 두 번이나 갔다왔으니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형량이 줄어드는지 잘 알고있다. 어릴 때부터도 사람 때리고 경찰조사를 받아서 잘 알고있다"고 주장했다.


누리꾼들은 "김원님의 결단력과 추진력에 박수를" "살인하고도 반성은 1도 없는 괴씸함에 더욱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실수하실 분 아니란건 알지만 그래도 조금은 염려스러웠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최신종(31)의 신상이 20일 공개됐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신종의 얼굴과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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