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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온가족 복용 가능한 종합구충제 ‘젤콤’...판매 지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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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0. 05.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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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젤콤 제품사진
종근당의 구충제 ‘젤콤’제품 사진/제공 = 종근당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생선회나 육회, 유기농 채소 등으로 통한 기생충 감염 우려가 제기된다. 특히 식품 외에도 반려동물로부터도 기생충 감염이 될 수 있으며 신체접촉이나 옷 등을 통해 전파가 돼 구충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21일 종근당은 ‘종합구충제’ 젤콤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젤콤은 플루벤다졸(Flubendazole) 성분의 구충제로 회충, 요충, 편충, 십이지장충의 감염 및 이들의 혼합감염 등 광범위한 치료효과가 있다. 인체에 흡수돼 작용하지 않고 장내에 있는 기생충에 직접 작용해 기생기생충을 죽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장내에서 기생하는 기생충에 영양분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기생충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당(Glucose)의 대사를 억제시켜 기생충을 자가분해시키는 작용을 한다. 기생충이 장내에서 분해되어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렵지만 분변과 함께 배출되므로 안전하고 깔끔한 것이 장점이다.

알약과 현탁액의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돼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나 환자도 복용할 수 있다. 24개월 이상 유소아부터 복용이 가능하고 2회를 복용해야 하는 알벤다졸 성분 제품과 달리, 12개월 이상의 유소아부터 복용할 수 있으며 전 연령이 동일하게 1회 1정 혹은 1포 복용으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복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취침 전 공복(장에 음식물이 없고, 기생충 활동도 뜸한 잠자기 1시간 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필요시에는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도 있다.

매년 계절이 바뀌는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복용한다면 기생충 감염에 대한 걱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기생충은 가족 중 한 사람만 갖고 있어도 온 가족에게 옮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가족 또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모두 함께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종합구충제인 젤콤을 복용하면 기생충으로부터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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