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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TV쇼 진품명품'에 남궁옥분, 이용식, 김민희가 출연한 가운데 의뢰품 4점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되는 'TV쇼 진품명품'에서는 남궁옥분(가수), 이용식(개그맨), 김민희(탤런트)이 출연해 의뢰품에 대한 감정가를 추측한다.
이날 첫 번째 의뢰품은 우아한 고가구 한 점으로 끝이 살짝 올라가 있는 것이 독특한 이층장이다. 서책과 두루마리 등을 보관하던 위뢰품의 감정가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두 번째 의뢰품은 단아한 도자기 한 점으로 청자 음각 연화문 표형 주전자로 명칭된다. 고려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전자로 뚜껑이 있는 형태가 눈에 띈다.
세 번째 의뢰품은 큰 규모의 글씨 작품으로 고인의 공덕을 칭송하거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글로 소개됐다. 이 만장에 담긴 뜨거운 우정 이야기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알레베크 사진엽서인 네 번째 의뢰품은 우리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파리 박람회 기념품으로 판매된 엽서로 알려졌다. 엽서의 사진을 촬영한 사람은 누구일지 TV쇼 진품명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1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혀 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해 배우는 즐거움과 깨닫는 기쁨을 얻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으로 1995년에 첫 방송됐다.
-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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