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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목재공장 화재, 인근 확산 우려…치솟는 검은 연기에 20∼30건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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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5. 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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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공, 연합
24일 오전 9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 매리의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화재는 철골조로 된 공장 건물 1개 동과 목재 등을 태우고 확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 10시 45분 기준 인근 공장으로 화재가 번질 가능성도 높은 상태다.

검은 연기가 일대 상공으로 퍼지며 경남소방본부 119상황실에는 20∼30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가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동원 1단계를 발령하고, 김해시에 헬기 지원과 재난문자 발송도 요청한 상태다.

또한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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