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 3국은 ICT 최대 관심분야에 대한 폭넓은 논의와 정책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정보통신분야의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희권 국제협력관은 디지털화 등 4차산업혁명이 우리 경제·사회 전반에 가져올 엄청난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5G, 인공지능, 규제 혁신, 스타트업 지원 활성화 등 신기술을 사용한 생산성 증가의 혜택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여 국민복리 증진 및 기업의 역량을 한층 높여 줄 것”이라면서 인공지능, 규제혁신, 벤처창업지원 공동 대응 등에서 3국간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