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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 온 BJ철구? 흉가체험 위해 강원도 갔지만 경찰 출동…“주작 아니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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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6. 0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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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캡처
BJ철구가 흉가체험을 위해 강원도까지 내려갔지만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하며 해명 영상으로 방송을 대신했다.

8일 철구는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저도 방금 사태를 파악했다. 일단 주작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단은 방송 끄고 철구라고 하니까, 처음에 못 믿더라"라며 "사진 찍고 팬이라고 해서 좋게 마무리했다. 경찰 분들은 내려가신 상태다. 주작은 아니다. 강원도까지 와가지고 여러분들에게 방송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그래도 좋게 마무리가 됐다"고 털어놨다.

지친 듯한 모습의 철구는 "강원도라서 집까지 가는데 3시간이 걸린다"라며 "집에 가서 24시간 방송을 준비하도록 하겠다. 화요일에 24시간 방송을 하겠다. 경찰 분들은 해산했다. 제주도에서 신고를 했더라. 철구가 맞고 있다. 사태가 제가 맞진 않았다. 조명으로 내 얼굴 비추면서 철구라고 하니까 4명이 있던데 '진짜 철구다' 하면서 사진찍고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철구는 한 BJ의 방송을 보다가 경찰차가 떴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헬기떴다 항공모함 떴다 하시던데 좋게 말해서 경찰분들도 가셨다. 근데 제주도에서 어떻게 신고가 들어왔는지. 저를 걱정해 주신 분들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철구는 "흉가 방송이 진짜 어렵다. 이게 무슨 일이냐 이제 안 해야겠다"라며 "여러 가지로 해봐야 된다. 인천에는 흉가가 없어서 강원도까지 왔다"고 언급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무리 주작이라도 재미주려고 흉가방송 하러 강원도까지 간 거 하나는 마인드가 멋있긴 하다(현타 온 표정 보니 좀 그렇네 너무 뭐라하지들 말자)" "이제 철구 보라 아예 안 하고 창렬방송 유튜브만 찍어도 니네들은 뭐라하지 말아라. 제대로 현타 온 표정이더라 강원도까지갔는데 이렇게끝나고"라며 걱정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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