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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명예훼손 등으로 주간지 수사의뢰‘...5천만원 금품 수수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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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6. 0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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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왼쪽 세번째)과 의원들이, 8일 09시50분경 영광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 영광뉴스&TV를 상대로 명예훼손 등으로 수사의뢰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의회
전남 영광군의회가 의원들의 금품수수 의혹을 제기한 지역의 한 주간지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영광군의회는 영광뉴스&TV가 지난 5일자 1면에 “열병합발전소측에서 강필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에게 5000만원씩 나눠줬다는 제보가 있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등’으로 8일 영광경찰서에 공식 수사의뢰 했다.

영광군의회의원 8명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허위 제보로 “군민들과 군민의 대표인 영광군의회 의원에게 심한 오욕감을 느끼게 하고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허위제보의 생산의도와 목적 그리고 군민과 영광군의회의원 명예훼손 등 민·형사상 책임 등 상응한 처벌을 요구했다.

영광군의회는 각종 언론 보도에 대해 정당한 비판은 달게 받겠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키로 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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