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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강화로 LNG 등 친환경 연료사용 선박 수요가 확산되고 있으나 국내 LNG 벙커링은 소규모 선박에 적합한 방식만 운영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중대형 LNG 추진선박의 원활한 연료주입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LNG 연료추진 선박의 연료공급 원활화를 위해 ‘LNG 벙커링(연료공급) 전용선 건조지원 사업’을 시행,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에 따라 신설되는 선박용 천연가스사업자 또는 컨소시엄이다. 2022년까지 LNG 연료화물창 7500㎥이상을 갖춘 LNG 벙커링 전용선박 1척 건조를 지원한다.
이번 LNG 벙커링 전용선박은 앞으로 도입될 중대형 LNG 추진선박의 연료주입을 위해 필요한 기초 인프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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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간 환적(ship to ship)’ 방식은 해당선박이 부두에서 선적화물 상하역시 벙커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공간적 제약이 적어 선주들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세계적으로도 확대되는 추세다.
산업부 관계자는 “LNG 벙커링 전용선 건조지원사업은 국내 LNG추진선 보급 활성화 및 초기단계에 있는 선박용 LNG 벙커링 산업이 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적으로 필요한 LNG 벙커링 인프라에 대해서는 수요예측을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