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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는 내년 초를 목표로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강화 목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점차 확장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일상생활에 관련된 모든 제품을 출시해 국내 대표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이라며 “국민 브랜드로 성장한 이후 (아성다이소처럼) 오프라인 단독 매장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아성다이소는 전국 1300여곳에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채널별 운영 및 판매 전략은 다르게 가져갈 방침이다. 회사는 온라인 채널에선 대용량 번들 형태의 가성비(가격대비성능)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선보인다면, 오프라인 매장에선 단품 위주의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생활공작소는 개인위생 관리를 위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키로 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개인위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날 오전 0시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질병관리본부 기준)는 전날보다 38명 늘어난 1만1852명이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현재 소비자들이 생활공작소의 핸드워시와 손 소독제를 찾고 있다”며 “의복·침구류 등 섬유에 묻어있을지 모르는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세탁조 클리너와 바르는 세제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회사는 ‘칙칙할 때 칙칙하세요. 손소독제’ 등처럼 스토리텔링형 브랜드 네이밍 마케팅을 지속키로 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스토리텔링형 브랜드 네이밍 마케팅은 창립 멤버 중 한 명인 최종우 브랜드 마케팅 사업부 이사가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며 “사람들의 기억 속에 브랜드를 잘 각인시킨 만큼 내부적으론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회사는 생활공작소 멤버 누구나 제품명에 관련된 의견을 공유하고 선정하고 있다. 실제 ‘하던 일에 집중해요. 뒤는 제가 책임집니다. 화이팅. 비데물티슈’ 등이 내부 회의 과정에서 나온 제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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