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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명 소하리공장 확진자 발생… 생산라인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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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20. 06. 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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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하루 생산라인 멈추고 방역상황 지켜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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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명 소하리 공장 정문. /사진 = 연합뉴스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1일 하루 해당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됐다.

11일 현대차그룹·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소하리공장에 근무하는 직원 2명이 확진 판전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한 기아자동차 직원들에 대해 진단검사를 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 확진자가 이용했던 것으로 확인된 공장 내 헬스장 등을 정밀 방역 작업 중이다.

기아차 소하리공장은 이날 하루 일부 엔진생산 라인을 제외한 제1·2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휴무를 시행했다. 6000여명이 근무 중인 이 공장에서는 이날 주야간으로 나눠 총 4000여명의 직원이 출근 예정이었다. 특히 광명시와 기아자동차는 상황을 지켜보며 휴무 연장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현대모비스 의왕연구소에서도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하면서 7일까지 사흘간 연구소를 일시 폐쇄한 바 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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