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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떨어졌구나”…밴쯔, 두 번째 사과 영상에 누리꾼 반응은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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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6. 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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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버 밴쯔가 두 번째 사과 영상을 공개했다.

16일 밴쯔의 유튜브 채널에는 '죄송합니다. 밴쯔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밴쯔는 영상에서 "그동안 방송을 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크리에이터가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말 많은 제안들이 들어왔고 제가 뭐라도 된다고 생각했다"며 "사업을 하는 것도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을 하게 됐고 그러다 보니 실수를 하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밴쯔는 "대처 방법이 미흡했고 무지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게 저의 큰 실수였다. 실수로 인해 일어난 일들 변명의 여지 없이 저의 큰 잘못이다"라며 "누구보다도 사업을 하는 데 있어 신중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을 더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시작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밴쯔는 "그동안 제가 했던 행동과 실수에 대해 반성을 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부족하고 무지하고 어리석었던 행동들, 과거를 두 번 다시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 정말 죄송하다. 그리고 이렇게 많이 부족한 저를 위해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털어놨다.

누리꾼들은 밴쯔의 두 번째 사과 영상이 공개된 후 댓글창을 통해 "근데 잘못한 거 떠나서 그냥 먹방으로 승부해도 조회수 이제 안 나올 걸? 솔직히 노잼이잖아" "돈 떨어져서 왔구나..진짜 안녕" "난 왜 이젠 저 목소리에 사과하는것도 듣기가 싫어서 댓글만 보고 가네" "궁금하다 200만 넘는 구독자가 다 구독취소 빠져나가면 어떤반응일지" "죄송합니다 컨텐츠가 조회수가 좋아서 계속 올리는듯"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대전지법 형사5단독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밴쯔와 밴쯔가 대표로 있는 건강기능식품업체에 각각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밴쯔와 검찰 측은 불복해 2020년 6월 대전지법 형사항소2부는 항소심에서 1심 검사와 피고인 양측 입장을 모두 기각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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